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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산양삼교육장 및 전시실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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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20 09:34 | 최종수정 12-06-20 09:34
상주시에서는 6월 19일 한국산양삼농원(대표 우인오, 외서면 봉강리 230-9)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회의원 및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외 150여명의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민사관학교 산양삼교육장 및 전시실을 개원식을 가졌다.
2011년 지역농업 CEO발전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경북농민사관학교 산양삼교육장 및 전시실은 지난해 12월 준공되어 이번에 개원하게 되었으며,
농어업분야 기술 노하우와 경영능력을 갖춘 농민사관학교 우수 교육생에게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 등을 농어업 현장에 접목하여 지역농어업 CEO로 성장하여 농어가소득 증대 및 지역발전에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성백영 시장은 축사에서 “산양삼생산 기술 노하우와 경영능력을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전수하여 FTA에 따른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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