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중학교 사물놀이팀 1인 1악기 발표회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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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7-02 19:04 | 최종수정 12-07-02 19:04
남산중학교(교장 이재국) 사물놀이팀은 지난 6월29일(금) 성동초등학교에서 경북 상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제1회 1인 1악기 우수팀 발표회에서 최고상인 초․중 통합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남산중학교 사물놀이팀은 전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서로의 소리를 느끼며 일체감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아름답고 흥겨운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평소 국악에 관심이 많고 국악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남산중학교 고한종 학생은 우리 소리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됨을 느껴서 좋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진정한 국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산중학교 사물놀이팀은 지난 5월에 실시된 상주예술제 행사 중의 하나인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남산중학교 사물놀이팀은 오는 7월 7일(토)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제14회 경상북도 학생축제 출연팀 선정을 위한 오디션에 상주를 대표하여 나가서 다시 한 번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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