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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의대학생, 상주 함창에서 농촌 일손돕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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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26 09:15 | 최종수정 12-06-26 09:15

부산 동의대학교 인문대 학생 80여명은 6월 25일 함창읍 신덕리에서 하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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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주일간 함창읍 신덕리 소재의 솔티영농조합법인(대표:김회수) 농장에서 감자와 양파수확에서부터 논매기, 마을입구 잡초제거 등 일손이 필요한 곳곳에 투입되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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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의대학교는 2005년에는 솔티영농조합법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방학기간 등을 이용하여 농촌일손돕기를 펼쳐오고 있다.


봉사단대표 송민권 학생은 “고령화로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지역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됨은 물론, 농업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펼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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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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