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관내 특수교육 대상학생 체험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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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9-06 12:02 | 최종수정 12-09-06 12:02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에서는 09. 06 - 07일까지 1박 2일로 상주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87명과 인솔교사 35명을 포함한 122명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한마음 캠프’를 실시한다.
경남 창녕에 위치한 부곡하와이에서 1박 2일간의 체험 일정 첫날에는 조각공원 산책 및 첼린지 프로그램 참여, 실내 물놀이 체험, 자기소개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고, 둘째날에는 식물원 및 전시관 관람, 중국기예단 공연 관람과 놀이기구 체험 활동이 주로 이루어진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력을 기르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길러 자립심과 자아존중감을 기르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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