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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발표 공모전”

“녹색성장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Me First! 녹색생활 습관형성”발표

상주중앙초(교장 조성범) 이문희 교사는 12월 17일 서울 시 소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녹색성장위원회・교육과학기술부・환경부에서 공동주최하는 “2012년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발표 공모전”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상식, 오찬, 발표회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진행되었다. 사례발표 공모전에서는 전국의 초등학교 5개교와 중학교 5개교가 최종선발 되었으며, 상주중앙초등학교 이문희 선생님은 환경교육시범학교 주무자로서 2년 동안 활동해 온 “녹색성장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Me First! 녹색생활 습관형성” 이라는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발표의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교육에 적합한 환경조성을 통해 관심을 높이고, 환경교육 체험활동 적용을 통한 환경보전활동 실천하며, Me First! 실천운동을 통해 자발적인 실천의지 기르기 등의 사례였다.

아울러, 인간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삶을 누리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초등학교 환경교육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어릴 때부터 꾸준한 실천을 통해 생활습관화 하여야 한다는 점, 학교 교육의 성과가 지역 사회에 확산된다는 점의 중요성 등을 발표하였다.

초・중등학교의 지속가능발전교육(녹색성장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교육과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 공모・표창 및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학교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및 사기 진작를 목적으로 하는 이 번 공모전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주변의 각종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나부터 앞장서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의지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

<자료제공 상주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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