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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프(21.1㎞)코스 1위 경주시 김도균씨(1시간13분14초56)

여자 하프(21.1㎞) 코스 1위 대구시 배선희( 1시간 26분 49초59)

바로셀로나 올림픽 영웅 황영조와 함께하는 『제10회 상주곶감 전국 마라톤대회』가 11월18일 오전 9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 성백영 상주시장, 전국 마라톤 동호인, 시민등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 선언

 성백영 상주시장 대회사



 바로셀로나 마라톤 영웅 황영조(중간)선수와 김종태 국회의원(우)

상주시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에 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시관내 일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풀코스, 하프, 10km, 5km순으로 출발이 진행되었다.

상주곶감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상주농협 직원들

 출발을 알리자 마라톤 참가자들이 달려 나오고 있다

한편, 성백영 상주시장, 황태하 시의회부의장, 안영익 교육장, 이재철 상무축구 단장,박항서 감독,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청 마라톤 동호인 등이 상무피닉스 프로축구팀의 유니폼을 입고 참가해 상무팀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할머니 참가자들도 마라톤에 동참하여 함께하고 있다.

대회 결과 남자 하프(21.1㎞)코스에서 김도균(경주, 1시간 13분 14초56)씨와 여자 하프(21.1㎞) 배선희(대구, 1시간 26분 49초59)씨가 각각 남녀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성백영 상주시장과 황영조 선수, 상주시 여성의원, 안영익 교육장이 나란히 골인하고 있다



상주곶감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화이팅 하는 모습

5㎞코스 남자부문은 구창서씨가 17분 47초, 여자부문에서는 김미옥씨가 22분 23초로 각각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10㎞코스에서는 이수복씨(대구,남자, 40분 39초43), 정순연씨(대구,여자, 42분 15초65)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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