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김천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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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5-10 22:51 | 최종수정 13-05-10 22:51
제5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김천서 팡파르
300만 도민의 화합 축제인 ‘제5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가 5월10일 오후 5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지고 13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을 주제로 13일까지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8,682명의 선수와 2,674명의 임원등 11,356명의 선수단이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시부 25개 종목과 군부 15개 경기종목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으뜸체전, 감동체전, 문화체전, 경제체전, 상생체전, 도약체전에 중점을 뒀다.
개회식은 김천시 21개 읍면동 빗내농악단, 김천대, 성의고등학교, 김천예술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여하여 사상 최대의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 몹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축사,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선수 466명, 임원 101명등 총 567명이 참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김천을 찾아 준 선수단과 임원, 도민께 감사드리며, 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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