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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태권도연합회 출범

-제1대 회장에 이성국 씨 인준-

상주시태권도연합회(회장 이성국)는 4월29일(월) 오후 7시 명실상감 한우세미나실에서 김성환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 김진묵 고문 및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상주시태권도연합회는 2001년 10월 15일 (가칭)국민생활체육회 상주시태권도연합회 추진위원회 결성하여, 2012년 10월 15일 국민생활체육회 상주 태권도연합회 창립총회를 거처 2012년 12월 15일 상주시 생활체육회로 부터 ‘제1대 이성국 회장’으로 인준을 받아 출범식을 하게 되었다.

상주태권도는 1961년10월15일 수박도협회 상주도장을 설립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북도민체전 8회 우승을 비롯하여 많은 입상 실적으로 상주 태권도의 명성을 이어 오고 있으며, 현재 30여개의 태권도장에 2,500여명의 원생이 수련을 하고 있다.

이성국 상주시태권도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첫 발을 내딛는 상주시태권도연합회가 원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하고, 태권도 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대화합을 이끌어 내고,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25일 안동에서 개최되는 국민생활전국대제전 경북대표로 출전하는 상주시선수로는 핀급 최기범(남산중2년), 플라이급 장윤호(상주공고2년), 페더급 최병규 (상주공고2년),

라이트급 김현섭(상주공고2년) 이상 4명이다.

❋소속도장 국가대표태권스쿨(효덕,상무 합병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