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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행복한 토요일!

-토요방과후 및 토요돌봄학교 운영 시작-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김정범)는 ‘꿈을 키우는 행복한 토요일’을 위한 2013학년도 토요방과후학교 및 토요돌봄학교를 시작하였다. 토요일에 실시되는 토요방과후학교 및 토요돌봄학교는 주5일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고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토요일에 방치되지 않기 위해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되고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로봇과학, 스내그골프, 무용이며,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특기적성을 위하여 영어, 수학, 함께하는 아리랑(1인 1악기연주), 기타. 탁구, POP, 로봇과학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5학년의 황수현 어린이는 “토요일에 집에 있으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게임으로 하루를 보내는데 학교에 오니 친구들과 함께하는 악기연주 동아리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음악을 즐기는 기회”가 되어 주말이 기다려 진다고 했다.

6학년의 김민종 어린이는 “처음 만져보는 기타라 신기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설레이고 기대된다”며 흥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한 스내그골프, 기타, 로봇과학 등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조시켰다.

토요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맞춤형 수준별 학습지도 및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제 운영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를 주어 학력향상이 기대되며 가정과 연계한 학력증진 맞춤 지도 운영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학력신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