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학교,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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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
농산어촌 학교군(함창중앙,공검,외서,이안)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김정범)는 5월 28일 함창천마플라자에서 농산어촌 학교군(함창중앙, 공검, 외서, 이안)어린이 199명 함창중고등학교 학생 300명,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경북도립교향악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 공연을 관람하였다.
‘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는 클래식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산간벽지 학교 등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연주를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의 보급과 음악을 통한 건전한 정서함양을 목표로 도내 청소년들의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교과서 음악을 중심으로 클래식의 이해와 악기 설명 등이 곁들여지는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이다.
공연은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 플룻 협주곡, 색소폰 협연 등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교향악단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들으면서 여러 가지 악기의 음색 및 연주 모습을 탐색하였다. 또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음악을 해설과 설명을 곁들여 부분적으로 연주하여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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