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N;
기사입력 13-07-09 11:09 | 최종수정 13-07-09 11:09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인형극 관람
-상주 초등 특수교육 학생들의 성폭령 예방교육은 이렇게...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9일 상주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자 36명, 상희학교 초등부 24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라는 주제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다양한 상황에서 성폭력 및 유괴 등의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인형극을 통하여 장애 학생과 소통함으로써,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상주경찰서에서 성폭력예방 교육 CD를 학생에게 배부하여 가정에도 학부모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장애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이번 인형극을 준비한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예방을 위하여 매월 각급 학교에 정기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 및 학부모 연수,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를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상설모니터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없는 밝은 지역 사회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가은 중,고등학교의 상주상무 응원 사랑 13.07.09
- 다음기사외남초, 숲 생태원에서 힐링캠프 13.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