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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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 개최
“학생 모두가 행복한 축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축제” 제41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를 9월 16일(월) 개최하였다.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학생축제인 화랑문화제는 학생들에게 취미와 특기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다.
문예, 음악, 미술 등 3개영역 16개 종목에 걸쳐 시행된 이번 대회에는, 예년보다 200여명 더 많은 8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각 영역에 걸쳐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대회는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영역 및 종목별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문예 부문은 임란북천전적지 및 상주여고 소강당, 미술 부문은 상주청소년수련관 및 상주교육지원청, 음악 부문은 시내 7개 학교(상주중앙초, 상산초,상영초, 상주초, 상주중, 상주여중, 남산중)에 분산하여 개최하였다.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사전 협의회를 통하여 영역별 심사기준을 정하였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심사위원 총 47명)하여 영역별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한 후 순위를 결정한다.
안영익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평소 특기․적성 교육을 통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참여하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우정을 나누어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이 없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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