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9월22일 홈경기에서 기부 마켓 행사, G마켓 Give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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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Give마켓’을 통해
상주상무와 새로운 Give 해보세요!
- 9월 22일 홈경기에서 G마켓 주최, 행복한나눔 주관 ‘기부 마켓’ 진행
현대 사회에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에서 벗어나 하나의 기업, 혹은 새로운 문화로써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환원’이라는 이름 아래 보답해야하는 책임도 가지게 되었다.
이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 역시 ‘학교폭력예방 플래시몹’, ‘소년소녀가장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 환원을 통해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9월 22일(일) 홈경기에서 상주상무는 또 한 페이지의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든다.
(재)행복한나눔, G마켓이 진행 중인 ‘Give마켓’을 상주상무의 홈 경기장에서 진행해 상주시민들과 함께 기부 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만든 자선가게로 출발해 현재는 재사용나눔가게, 공정무역, 착한상품 개발 유통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소외계층에게 수익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이다.
함께 진행할 Give마켓은 물품을 기부 받고 행복한나눔에서 이를 재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해외식수지원캠페인인 ‘1리터의 생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그 동안의 기부가 현금 기부로만 인식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좀 더 쉽게 집에서 잠자고 있는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한다는 점에서 기부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이 물품들이 재판매되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재사용 나눔을 통한 환경적 기여,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상주시에는 그동안 상시적으로 물품 기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시민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상주상무와 G마켓은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첫 물품 기부를 돕기 위해 홈경기 당일 기증자에게는 G마켓 5,000원 선물권 선착순 100장과 상주상무의 다음 경기(9월30일)티켓을 증정하며, 추후 기부 문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부스 방문자 선착순 5,000명에게도 3만원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G마켓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리그의 새로운 기부 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한 상주상무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기부 문화 형성, 기부의 시작이 되는 일에 앞장설 예정이다.
상주상무 이재철 대표이사는 “K리그가 팬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회 환원의 책임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상주상무는 상주시민, K리그 팬들과 함께 소외계층의 손을 잡아줄 것이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축구 문화의 일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번 새로운 시도에 많은 참여로 응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9월 16일(월) 저녁 8시 부천FC와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4R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캠페인 당일인 9월 22일(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K리그 챌린지 25R 상주상무vs고양HiFC의 경기가 열린다. Give마켓은 경기 당일 정문 매표소 옆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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