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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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10-06 19:40 | 최종수정 13-10-06 19:40
『제2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성황리 개최
‘제2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10월4일부터 6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외 21개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23개시,군 선수, 임원, 동호인 가족등 1만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축구, 배구, 농구, 게이트볼등 20여개 생활체육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 축제인 만큼 과열방지를 위해 시·군별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한다.
이번 대회 개막식 행사는 5일 오후 5시 김천종합 운동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도의원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식, 축하행사등 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축하 행사에는 인기가수 코요테와 지역 출신 가수인 이자연 초청공연과 LED 퍼포먼스, 불꽃놀이가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이번 대회에 상주시생활체육회(회장 서동령)에서는 육상, 축구, 게이트볼등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생활체육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 동호인들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인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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