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찾아가는 경천대 공연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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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제1회 찾아가는 아름다운 경천대 공연』행사
경천대 입구 전경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차광식, 일명 경사모)에서는 3일(목) 오전 10시30분 경천대 내 인공폭포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천절을 맞아 경천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면민, 시민등 약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제1회 찾아가는 아름다운 경천대 공연』을 개최했다.
난타공연
식전행사로는 상주 난타 바라기팀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초청가수(김수한)의 노래, 함창댄스동호회의 스포츠댄스등 공연등이 펼쳐졌으며,
상주공연기획사 김수한 가수팀장
함창댄스동호회 스포츠댄스 (강사 홍영표)
식후행사에는 상주공연기획사 성숙향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상주감꽃밸리에서 밸리댄스, 곶감가수 채무진의 곶감노래, 노래교실 강사 김정희씨, 김대진 마술팀장의 신비로운 마술등으로 이어졌다.
상주감꽃밸리 밸리댄스
또한, 시민노래자랑에서는 13개팀이 출연해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품추첨과 아울러 ‘김춘삼과 거지들’이 각설이 타령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어울마당 시간도 가졌다.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차광식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차광식 경사모 회장은 “오늘 이 행사는 신 낙동강시대를 맞이하여, 낙동강 13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우리 경천대를 외부에 많이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참석하신 지역민, 과광객이 함께 어울러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이 '사벌에 살리라' 에 이어, 설운도 "누이"를 앵콜송으로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경사모)’는 아름다운 경천대 가꾸기운동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7년 4월10일 창립하여 초대회장에 정하록씨(대림종합건설 대표)를 추대하고 경천대 가꾸기활동, 어린이날행사 자원봉사,경천대 주차질서유지 및 관광객 유치, 홍보, 소년소녀 가장 경천대 관람사업등 현재까지 많은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상주 중견가수 채무진씨가 곶감노래를 시원하게 부르고 있다
상주 노래강사로 활동중인 가수 김정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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