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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특수교사, 장애학생 인권 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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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10-28 14:06 | 최종수정 13-10-28 14:06



장애학생 인권! 그 해답을 찾다.





2013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상주교육지원청보도자료(장애학생인권교육우수사례발표대회)2-1 (2).JPG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영익)은 10월 25일(금) 상주 관내 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대회는 장애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아닌 권리로써 존중되는 학교생활 풍토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주지역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개교 등 총 12개교가 참여하였다.






12개교 특수교사들은 학급 및 통합학급의 장애인권 교육을 위한 사례를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과 심도깊게 발표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보도자료(장애학생인권교육우수사례발표대회)2-1 (1).JPG





사결과 최우수상은 “장애인 인권 JUMPING을 위해 신나게 GO!"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청리중학교 서무혁 교사가 차지하였다.





우수상은 상주중앙초등학교 문수미 교사, 상영초등학교 김소형 교사, 장려상은 상주초등학교 민희주 교사, 성동초등학교 배은자 교사, 상주중학교 공종진 교사가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차지한 청리중학교 서무혁 교사는 경상북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관계자는 “학생 뿐만 아니라 학교와 가정에서 선입견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함께 진행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앞으로 장애학생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장애인 인권교육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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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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