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등학교] 정구부 제50회 경북소체 남,녀 복식 1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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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초, 정구부 제50회 경북소체 남,녀 복식 1위 획득
- 선수와 코치,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이루어낸 쾌거 -
옥산초등학교(교장 이대형) 정구부는 11월 1일 금오중학교 정구장에서 열린 2014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 선발을 위한 제50회 경북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 참가하여 남자2명, 여자2명이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11월 2일, 3일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경상북도지사기 정구대회에 참가하여 여초부 단체전 3위, 여초부 개인전 2위, 남초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하였다.
옥산초등학교 정구선수 5학년 임세은, 서은희 학생은 여초부 복식 개인전 1위를, 조민영, 백규현 학생은 남초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하여 2014년에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 선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성과는 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선수들의 노력과,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고 땀 흘리며 지도한 김현영 코치, 그리고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또한 11월 2일에서 3일까지 열린 제24회 경상북도지사기 정구대회에 출전한 5학년 임세은, 서은희, 4학년 유소정, 박지혜, 3학년 정유빈 학생은 여초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였고, 5학년 임세은, 서은희 학생은 여초부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아울러 5학년 조민영, 백규현 학생은 남초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옥산초등학교는 정구선수 육성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교생이 정구 기능을 익히며 체력을 단련하도록 하고 있으며, 토요스포츠데이와 스포츠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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