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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2013 상주영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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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11-22 14:35 | 최종수정 13-11-22 14:35

영어야 놀자~ Cheerful Joyful Wonderful!


2013 Sangju English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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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11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간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상주영어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상주영어페스티벌은‘영어야 놀자~ Cheerful Joyful Wonderful를 슬로건으로 세계화 시대의 미래 주역인 상주 학생들에게 영어 체험 및 표현 기회를 확대하여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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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영어페스티벌은 댄스, 만들기, 그리기, 맞추기, 퀴즈 풀기, 놀이하기, 부르기, 찾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33개의 체험부스와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연극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8팀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안영익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해 여러 모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각 학교 교장 및 영어담당교사, 원어민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영어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친숙감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연스런 영어 표현력과 듣기 능력이 향상되어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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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개최장소인 상주시민체육관 출입구 벽면에 비치된 페스티벌 체험 소감문 란에는 ‘흥미있는 체험이었다’, ‘또 했으면 좋겠다’,‘페스티벌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이 재미있었다’등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이 있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원어민들이나 교사들은 ‘이틀 동안 쉴틈없이 체험이 진행되어 몸이 고되고 힘들긴 하지만 열심히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보람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특히 원어민 교사들은 원어민들끼리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으며,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자주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상주교육지원청은 12월중에 그동안 영어교육에 최선을 다한 영어업무 담당교사와 원어민교사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영어인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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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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