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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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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11-16 22:21 | 최종수정 13-11-16 22:21

K리그 챌린지 33R '상주 상무'와 '광주'의 경기에 이어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


초대 우승팀 ‘상주 상무’에 대한 시상식이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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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주 상무와 광주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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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R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에는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성백영 상주시장,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박항서 감독 등 코치진과 선수단은 K리그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으로서 시상 단상에 올랐다. 상주 상무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 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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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철 상주 상무 단장, 성백영 상주시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 상주 상무 선수단, 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에는 K리그 유상철, 이운재 홍보대사의 사인회와 ‘은척면 풍물놀이패’ 공연과 ‘경북대 밴드 황금물결’ 공연이 있었으며, 하프타임에는 지역출신 가수 배병철 씨의 노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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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운재, 유상철, K리그 홍보대사 사인회)





상주 상무는 지난 10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고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었으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33라운드 경기에서는 상주가 광주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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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주 상무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는 장면)





시상식은 ‘이재철 상주 상무 단장’, ‘성백영 상주시장’,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 우승 트로피 전달식에 이어 ‘박항서 감독 등 코치진과 선수단’은 기념촬영을 하였다. 선수단은 샴페인을 터트리며 기쁨을 만끽했고 ‘성백영 상주시장’은 시상식을 하고 나서 ‘은척면 풍물놀이패’에 어울리며 꽹과리를 치며 기쁨을 한껏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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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백영 상주시장 헹가래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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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헹가래 장면)



시상식이 끝난 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트랙을 개방해 상주시민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우승을 함께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승 트로피 수여 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더욱더 승리를 축하하는 장이 되었으며 박항서 감독, 유상철, 이운재 월드컵 영웅들과 포토타임에 많은 시민이 줄을 서서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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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사상 최초로 열리는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은 12월 4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차전은 K리그 클래식 12위 팀 홈 경기장에서 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상주 상무와 K리그 클래식 12위 팀의 1, 2부간 대결로 확정됐다.



경기는 1, 2차전 각 90분 경기 후 득실차로 승리 팀을 정하며, 득실차가 같으면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한다.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연장전과 승부차기가 이어진다.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최종 13, 14위 팀이 강등되고, 12위 팀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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