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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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33R '상주 상무'와 '광주'의 경기에 이어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
초대 우승팀 ‘상주 상무’에 대한 시상식이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거행됐다.
(사진: 상주 상무와 광주와의 경기)
오후 4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R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에는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성백영 상주시장,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박항서 감독 등 코치진과 선수단은 K리그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으로서 시상 단상에 올랐다. 상주 상무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 원도 받았다.
(사진: 이재철 상주 상무 단장, 성백영 상주시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 상주 상무 선수단, 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에는 K리그 유상철, 이운재 홍보대사의 사인회와 ‘은척면 풍물놀이패’ 공연과 ‘경북대 밴드 황금물결’ 공연이 있었으며, 하프타임에는 지역출신 가수 배병철 씨의 노래가 있었다.
(사진: 이운재, 유상철, K리그 홍보대사 사인회)
상주 상무는 지난 10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고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었으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33라운드 경기에서는 상주가 광주에 1-2로 패했다.
(사진: 상주 상무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는 장면)
시상식은 ‘이재철 상주 상무 단장’, ‘성백영 상주시장’,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 우승 트로피 전달식에 이어 ‘박항서 감독 등 코치진과 선수단’은 기념촬영을 하였다. 선수단은 샴페인을 터트리며 기쁨을 만끽했고 ‘성백영 상주시장’은 시상식을 하고 나서 ‘은척면 풍물놀이패’에 어울리며 꽹과리를 치며 기쁨을 한껏 표현했다.
(사진: 성백영 상주시장 헹가래 장면 )
(사진: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헹가래 장면)
시상식이 끝난 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트랙을 개방해 상주시민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우승을 함께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승 트로피 수여 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더욱더 승리를 축하하는 장이 되었으며 박항서 감독, 유상철, 이운재 월드컵 영웅들과 포토타임에 많은 시민이 줄을 서서 촬영을 하였다.
한국 프로축구사상 최초로 열리는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은 12월 4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차전은 K리그 클래식 12위 팀 홈 경기장에서 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상주 상무와 K리그 클래식 12위 팀의 1, 2부간 대결로 확정됐다.
경기는 1, 2차전 각 90분 경기 후 득실차로 승리 팀을 정하며, 득실차가 같으면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한다.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연장전과 승부차기가 이어진다.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최종 13, 14위 팀이 강등되고, 12위 팀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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