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2014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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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승격의 주인공 상주상무,
의미 깊은 2014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상주상무, 더 많은 팬 확보 위해 연간회원권 판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이 2014 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상주상무는 회원권 판매와 동시에 2013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첫 승격의 주인공으로 맞이하는 2014시즌에 대한 뜻 깊은 의미를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판매는 지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12월 4일(수)부터 시작되었으며, 온라인 판매는 12월 19일(목)부터 시작된다.
지난해에 판매되었던 2013 시즌 연간회원권에 비해 혜택과 종류가 다양해진 이번 2014 시즌 연간 회원권은 패밀리권과 후원회원권으로 판매된다.
상주상무는 지난 3년간의 관중을 파악한 결과 가족단위의 관중이 많다는 점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권을 만들었으며, 상주상무를 단순한 축구팀이 아닌 ‘나의 팀’으로 인지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2014년 구단의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후원회원권을 제작했다.
패밀리권과 후원회원권의 공통 혜택으로는 2014시즌 전 홈경기 관람, 1매 4인 입장, 구단 소식 및 경기 관련 문자 수신, 회원권 제시 시 구단 머천다이징 상품 구매 20%할인 및 후원의집 이용 시 10%할인 등이 있다.
후원회원권의 경우에는 위의 혜택에 추가적으로 전국영화관 연중 30%할인이 구성되어있어 초반 판매 반응이 긍정적이다. 영화 할인의 경우 영화 예매사이트인 무비플러스에서 예매할 경우에 한해 가능하며 회당 6인까지 동시 할인도 가능하다.
회원권의 판매가격은 패밀리권이 5만원이며, 후원회원권은 5만원부터 자율적인 후원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연간회원권은 구단 사무국 및 구단 홈페이지,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판매된다. 문의는 구단 사무국 (054-537-7220)으로 하면 된다.
이재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2012년 보이콧으로 시즌권 보유자들에게 보상관람을 실시하면서 2013년 시즌권 판매가 어려웠다.
그러나 2014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지금 경기의 가치 전달과 함께 팬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 결과 더욱 세분화된 포지셔닝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타 구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상주에는 아직 축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많은 이들이 축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지역 내 축구팬 층을 확보하기 위해 후원회원도 시작하게 되었다.
2014년은 상주상무와 상주시에 뜻 깊은 해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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