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입대선수, 트랙터 타고 신고식
기사입력 14-07-12 22:12 | 최종수정 14-07-12 22:12
▲상주상무 팬들를 향해 특별한 입대 신고식을 하는 조동건 선수
상주상무 입대선수들이 12일(토)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전남과의 경기에 앞서 농업도시 상주에 걸 맞는 트랙터를 타고 특별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강민수, 곽광선 선수를 제외한 조동건, 한상운, 이현웅, 유수현 선수는 장외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후, 장내에서 대동공업UTV(다목적 동력운반차)에 올라 트랙을 순회하며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조동건 선수는 “이런 신고식은 처음이며, 어색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어서 좋았다. 상주상무 팬들의 환영에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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