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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공고, 제1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입상

단체전 3위, 개인전 역사급 우승

기사입력 14-05-09 10:52 | 최종수정 14-05-09 10:52



▲좌측에서 두번째 학생이 개인전에 입상한 임규완 학생입니다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효중)는 5월3일부터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고, 개인전 역사급(-100Kg)에서는 임규완 군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에 참가한 거의 모든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였던 상주공고 씨름부는, 올해 첫 참가대회이자 바로 직전 대회였던 제44회 회장기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 용장급(85Kg 이하) 3위에 입상한 바 있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고교 씨름계의 강호로서의 위상을 지속하고 있다.




▲상주공고 씨름부 단체전 시상장면


효중 교장은 “상주공고 씨름부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와 학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상주공고 씨름부는 향후 제52회 경상북도 도민 체육대회, 제95회 전국체전경북1차 예선대회, 제68회 전국씨름 선수권 대회 등에 참가하여 멋진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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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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