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박항서 감독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
기사입력 14-08-22 16:51 | 최종수정 14-08-22 16:51
상주상무 박항서 감독은 지난 21일(목) 봉동이장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스버킷첼린지’는 루게릭 한우들을 돕기위한 캠페인으로 해외에서 시작해서 우리나라까지 많은 유명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주 좋은 의미가 담긴 캠페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한사람이 동영상에 세사람을 지목하고 그 지목받은 사람이 24시간안에 루게릭 한자를 위해 ALS라는 단체에 100달러를 기부하든지 아니면 얼음물 세례를 받으면 되는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환우들을 위해 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부도 함께 진행되길 바란다.”며 100달러 기부에도 동참해 루게릭 환우
를 위해 쓰이기 원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기부금은 루게릭 환우을 위한 승일희망재단(공동대
표 박승일, 션)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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