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리틀야구단, 2014 KBO 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16강 진출
기사입력 14-07-30 08:51 | 최종수정 14-07-30 08:51
상주리틀야구단(감독 이준훈)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4 KBO 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16강 진출했다.
전국 254개 유소년팀(초등 102팀, 리틀 152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4개리그(동해, 서해, 백두, 한라)와 리틀부 5개리그(해람, 누리, 미르, 가람, 나래)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리그별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나래리그에 출전한 상주리틀야구단은 나주시 세지중학교야구장에서 치러진 보령시와의 32강 경기에서 신승하며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16강전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 팀과 세지중학교야구장에서 일전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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