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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첫 연승, 전남에 발목 잡혀 2대1로 패해

기사입력 14-07-12 23:31 | 최종수정 14-07-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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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가 12일(토) 오후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15R 전남과의 경기에 서 2대1로 패했다.


상무는 지난 K리그 13R에서 인천에 2대1, 14R 부산에 2대0 으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K리그 순위 7위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이날 15R 경기에서 전남에 2대1로 패하면서 순위가 8위로 밀려났다.




▲전반 32분경 전남 이종호 선수가 첫 골을 기록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상주상무는 전남과의 경기에서 볼 점유율에서 62%차지, 슈팅 14개를 기록하면서도 아쉽게 패했다.


박항서 감독은 “올 해 첫 연승이 허무하게 끝나 아쉽다. 공격적인 전술로 최선을 다 했지만 문전 앞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부족했던 점이 패배의 원인이다. 결과느 sdktnlq지만 끝까지 포기 않고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7월 16일(수) 저녁 7시 천안축구센타에서 FA컵 4라운드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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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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