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월드컵 첫 골 이근호, 9일 홈경기에서 만난다.
기사입력 14-07-07 15:37 | 최종수정 14-07-07 15:37
상주상무는 7월9일(수)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부산FC(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14R 경기를 펼친다.
이날 상주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한 이근호가 출전해 또 한 번 월드컵의 분위기를 이끈다.
상주상무는 후반기 첫 홈경기를 지역 학생들과 함께 하고자 ‘학생 초청의 날’로 지정해 초, 중, 고등학생을 무료로 초청한다. 또한, 입장관중에게는 이근호 부채를 증정하고 하프타임에는 이근호 환영식 및 친필사인 브라쥬카 6개를 직접 경품으로 추첨해 나눠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동공업 UTV(다목적 동력운반차) 1대를 경품으로 추첨하며, 비보이(유 캔 크루)의 공연과 불꽃놀이를 볼거리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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