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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홈 개막전, 특별한 경품 공개!

대동공업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 250] 및 경운기, 전자제품 등

기사입력 15-03-17 16:12 | 최종수정 15-03-17 16:12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3월 21일 오후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앞두고 특별경품을 공개했다.

 

지난해 이근호 트랙터로 이슈를 모았던 대동공업이 올해도 상주상무와 손을 잡고 특별 경품을 내놓았다. 주인공은 바로 가솔린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 250’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통크게 내놓은 경운기가 눈길을 끈다. 농업도시인 상주시에서 자동차 보다 인기가 좋다는 다목적 운반차와 경운기는 상주상무에서만 볼 수 있는 경품이다.

 



상주상무는 이미 지난 4년간 경운기, 트랙터, 농기계 등을 경품으로 내놓으면서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트랙터 순회 및 트랙터 관람존 등을 실시, 상주상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역시 상주상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 경품과 ‘선수단 워밍업 대동공업 UTV 순회’ 체험 등을 준비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살 예정이다.

 



이 밖에 군인 컨셉을 앞세운 연간 장외행사 [‘I'm soldier’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그간 군인 선수들의 정복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던 팬들에게 국군체육부대 정복 차림의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상주상무는 올 한해 상주상무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와 경품 등으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금일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정협 선수는 "다시 기회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배운다는 생각만 있었다면 이번에는 배운것을 실현하고 싶다. 그것이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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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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