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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구단주‧대표이사, 유소년 선수단 격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유소년 선수들 적극 지원

기사입력 15-03-06 08:37 | 최종수정 15-03-06 08:37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이정백 구단주와 백만흠 대표이사가 4일 상주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기본기를 다지고 있는 유소년 선수단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초‧중‧고 유소년 선수 9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구단주와 대표이사는 유소년 선수단이 지난 1월 열린 ‘2015년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와 ‘제16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초등부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선배들의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거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출된 백만흠 대표이사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결의에 차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눈빛을 보고 많은 감명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본 것 같다”며, “축구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여 상주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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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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