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유소년 축구, 각 종 대회에서 승승장구!
유소년축구클럽 준우승, 함창중 결승 진출, 용운고 준결승 진출
기사입력 15-01-28 14:48 | 최종수정 15-01-28 14:48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의 초,중,고 유소년들이 각각 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매일 같이 승리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현재 유소년축구클럽은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함창중은 결승에, 용운고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상주상무 유소년축구클럽은 1월 2일부터 진행된 ‘제7회 양산시장배 초등학교 축구대회’ 저학년부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거뒀다.
이어 함창중이 1월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하여 27일(화) 동북중과의 준결승 결과 1-0 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용운고는 1월 21일부터 진행된 ‘2015 금석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서울 경희고와의 8강에서 박규태(17분), 김태성(80분)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함창중의 결승전과 용운고의 준결승전은 1월 29일(목) 펼쳐진다. 함창중은 대전 U-15 유성중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하며 용운고는 보인고와의 준결승전을 펼친다.
올해로 창단 4년차를 맞이하는 상주상무 유소년은 지난해 왕중왕전 3위,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우승 등을 기록한데 이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올 한해도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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