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8일간 결전 시작되다.
4월21일~ 28일까지 8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전
기사입력 15-04-21 11:55 | 최종수정 15-04-21 11:55
'제14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가 21일 오전 11시 상주실내체육과(신관)에서 대구 칠곡초등학교와 전주 송천초등학교의 대결을 시작으로 열전이 시작됐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와 상주시농구협회 주관으로 오는 28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초등부 24개팀, 여자초등부 18팀등 총 42팀이 참가하며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상주 지역에서는 상산초등학교가 유일 하게 참가하며 21일 오후 3시 부산 성남초등학교와 첫 경기를 갖는다.
지방 도시로서는 드물게 초‧중‧고 농구팀이 모두 운영되고 있는 상주는 이번 대회가 지역 농구팀의 기량향상은 물론 농구꿈나무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대회기간 동안 많은 선수‧임원‧학부모들이 시를 찾음으로써 경기활성화 및 지역홍보에도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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