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추석장사씨름대회, 이주용 한라장사 등극
기사입력 15-09-27 19:52 | 최종수정 15-09-27 19:52
27일 추석날,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 4일째 한라급((110㎏ 이하) 결승전에서 이주용(32·수원시청)이 김기태(35·현대코끼리)를 3-0으로 누르고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이주용은 김기태를 상대로 첫째 판에선 되치기로, 둘째 판은 밀어치기로 셋째 판은 뒷 무릎치기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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