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볼링대회 개최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기사입력 15-08-12 14:19 | 최종수정 15-08-12 14:19
삼백의 도시,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시에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볼링대회가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13일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여대학부 225명, 남고부 190명 등 전국단위의 우수한 선수가 출전한 권위있는 대회로써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종합, 마스터즈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볼링 종목은 전신운동으로 신체를 고루 강화시켜주고 체력이나 체격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써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다.
이정백 상주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발굴되고, 볼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의 폭이 확대되어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고의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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