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복싱 일반부 정영삼 선수 최우수 선수상 수상.
‘제1회 경상북도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기사입력 15-08-11 15:54 | 최종수정 15-08-11 15:54
상주시 복싱연맹 강창연 감독은
지난 8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상주시민 복싱체육관 소속 정영삼(45세) 선수가 일반부 65Kg급에서 우승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상주시민 복싱체육관 소속 정영삼(45세) 선수(사진 우측)
또한, 꿈나무부에서는 상주중앙초 우정민 군이 우승(35Kg급). 성주현 군 준우승(50Kg급), 고등부 어창대 군 우승(60Kg급), 일반부 최부건(50세)씨 우승(90Kg급)을 차지했으며,
특히, 최부건씨는 일반부 최연장자로 출전하여 우승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상주시민복싱체육관에서 생활체육 복싱 수업을 통해 수련한 순수한 생활체육 복싱 동호인이다.
▲일반부 65Kg급 우승 정영삼(사진 좌) / 일반부 90Kg급 우승 최부건(사진 우)
상주복싱 강창연 감독은 상주복싱을 통해 꿈나무 육성,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 생활체육 복싱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강 감독은 “복싱체육관이 너무 협소하고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 고 지적하고 아쉬움을 이야기 하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좋은 시설에서 수련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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