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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오는 11월1일(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1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향한 막바지 질주를 시작한다.

잔여 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르고 있는 상주는 지난 고양전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2위로 올라섰고 선두 대구FC와의 승점을 3점 차로 좁혔다.경남과의 올 시즌 전적은 3전 2승 1패로 상주가 앞선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는 김대열 선수의 프로통산 100경기 출장기념패 전달식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10월 월간 MVP로 선정된 조동건 선수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