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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17일 홈경기-부천FC와 38라운드

EPL존 입장 선착순 200팀(4인이상)에게 피자 선물

기사입력 15-10-15 16:53 | 최종수정 15-10-15 16:53

상주상무와 함께하는 가을소풍,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17일(토)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를 펼친다.

 

상주상무는 이번 경기를 ‘가을소풍’으로 지정하고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200팀에게 피자헛 피자 1판을 제공한다. EPL존(6문)으로 입장하는 4인 이상의 1팀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EPL존 글램핑 관람석을 시범 운영한다. 사전 신청으로 받는 글램핑존은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 쌍안경을 대여하고 피자 1판을 증정한다.

최대 4인이 1팀으로 신청가능하며 신청은 공식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사무국(054-537-7222)으로 가능하다.

 

초.중.고등학생 선착순 500명에게는 팬 만족 데스크에서 상주상무 스티커북을 제공하며, 매 홈경기 시 증정되는 선수 스티커를 다 모으면 ‘2016시즌 상주상무 럭키팩(구단용품세트)’을 제공한다.

 

12시부터 13시 40분까지 진행되는 장외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2종과 아트풍선&페이스페인팅, 은자골탁배기 시음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즐길거리로 소풍의 분위기를 살린다.

 

경기 승리 시에는 선수들과의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의 ‘내가 댄스왕’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 상품권,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지역 홍보처가 참여하는 푸짐한 100여개의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지난 홈경기부터 실시한 ‘상주상무 홈경기 이동 지원 버스’도 실시한다. 이 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며, 원거리 등의 이유로 경기장 방문이 힘든 학교 및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은 경북외고, 예천중, 상주여고, 화북초 입석분교 학생 및 입석리 주민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가을소풍을 즐기는 한편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주는 이 날 1위 재탈환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상주는 지난 강원전에서 말년 병장들의 투혼으로 얻어낸 4경기만의 극적인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만큼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최근 2연승 중인 부천과의 치열한 축구전쟁이 예고됨에 따라 양 팀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목된다.

 

※  ▲ 일시 및 장소 : 10월17일(토) 오후 2시 / 상주시민운동장
    ▲ 대진 : 상주상무 vs 부천FC
    ▲ K리그 역대전적(對부천) : 8전 4승2무2패 (상주 우세)
    ▲ 양 팀 최근5경기(K리그)승패 : 상주 - 1승0무4패 / 부천 - 3승0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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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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