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고 농구부, 협회장기 여수 전국대회에서 3위 차지
기사입력 18-04-19 08:41 | 최종수정 18-04-19 08:41
상주여자고등학교는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4월9일~15일)에 참가하여 전국3위를 차지하였다.
A조에 속한 상주여고(김새별, 김소현, 천일화, 함현지, 허예은, 정미연, 이미령)는 선일여고( 101 대 53 ), 숙명여고( 49 대 39 )를 꺾고 예선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하였다.
A조(4팀)에서는 예선 결과 2승 1패만 3팀, 공방률로 상주여고와 인성여고가 대회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분당경영고를 59-58, 1점차로 잡아냈다. 전반 36 대 23으로 앞서 있었지만, 후반 집중력을 잃어 추격을 내주기도 하였다.
4쿼터 팀 득점이 3점 밖에 없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지만, 이미령의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본교 허만헌 교장의 격려와 김종환 감독 및 임인수 코치의 지도 아래 열심히 땀방울을 흘린 결과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였으며, 어시스트상(상주여고 허예은). 감투상(상주여고 천일화)을 받았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상무, 적십자병원과 광고 후원 협약 체결 18.04.19
- 다음기사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원 서연채, 경북대표 선발 18.04.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