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최우수단체상 수상
2018년도 자전거인의 밤 행사 여자일반부 최우수단체상 및 우수 지도자상 수상
기사입력 18-02-08 08:05 | 최종수정 18-02-08 08:05
대한자전거연맹이 2월 6일(화) 18시 용산 까미노 델 칸투스에서 연 ‘2018년도 자전거인의 밤’ 행사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여자 일반부 최우수단체상 및 우수 지도자상(감독 전제효)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여자 일반부 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전제효 감독의 지도 아래 2017년도 전국 단위 4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 전국체전(금6, 동1)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2년 연속 여자 일반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한편,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2018년 전력보강을 위해 장수지(前 서울시청), 정설화(前 전남미용고) 등 4명의 선수를 신규 영입해 올해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상무, 2018 시즌 4 유니폼 공개 18.03.02
- 다음기사상주시, 도민체전 대비 친환경 시민운동장 조성 18.0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