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소속 정구선수! 제56회 대통령기전국정구대회 준우승 달성!
기사입력 18-08-01 08:04 | 최종수정 18-08-01 08:04
상주시는 지난 7월23일!27이까지 충북영동군민정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소속 정구선수(성신여중)들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해다.
남녀 초,중,고,일반부, 동호인부 등 160여개 팀, 1,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17개부 종목에서 실시된 대회에 우리 시에서는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소속 윤민상, 최보배 2명의 지도자와 성신여자중학교 김송아 선수 외 8명이 참여하였다.
우리 시는 여자 중등부 개인 복식 준결승에서 전국 명문팀인 문경여중을 김효정 선수와 김송아 선수가 치열한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공혜진 선수와 정유빈 선수, 선주원 선수와 유소영 선수가 두게임을 이기며 순창여중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결승에서 문경여중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은 “앞으로도 명실상주스포츠클럽에서는 대한체육회, 상주시와 함께 상주시의 우수선수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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