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첫 홈경기 전남드래곤즈에 1대1 무승부
기사입력 18-05-03 00:21 | 최종수정 18-05-03 00:21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2일 오후 7시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 11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첫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상무는 그동안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치르기 위하여 상주시민운동장 개보수 기간 2개월여 10연전을 원정경기로만 치루어 왔다.
상주상무는 2일 첫 홈경기에서 전반 20분경 심동근 선수가 중앙에서 떨어지는 볼을 기가 막힌 중거리 슛으로 전남 골키퍼의 키를 넘겨 골을 넣었다.(1대0)
하지만, 후반 시작하지 마자 전남의 코너킥에 골대 앞에 떨어 진 볼을 전남의 마쎄도 선수가 뒷발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었다(1대1)
현재 상주상무는 팀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5월5일 어린이 날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강원FC와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상주시 추교훈 부시장이 상무축구단 관계자와 함께 홈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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