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유소년승마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무더기로 입상
기사입력 18-09-03 15:28 | 최종수정 18-09-03 15:28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소속 및 회원들이 지난 9월2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무더기로 입상하였다.
지난 8월24~26일 끝난 마장마술 고등부에서 김은아(우석여고)선수가 1,2위를 독식했고,
9월2일에 끝난 장애물에선 곽나연(상주여중)선수가 초,중등부 장애물 포니80에서 2위와 3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 마장마술 고등부 우석여고 김은아 선수
이동영(형곡중)선수가 중등부 장애물 포니 70에서 2위, 이재원(성신여중)선수가 3위에 각각 입상, 서연채(성신여중)선수가 D Class 초.중등부에서 2위를 차지 하였다.
▲장애물 경주 상주여증 곽나연
▲D-Class 중등부, 성신여중 서연채
상주국제승마단 유소년 승마단을 이끌고 있는 김진홍담당자에 따르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꾸준히 지원해주고 좋은 시설과 좋은 교관과 삼위일체의 결과물이 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한편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생활체육이 9.14~16일까지 사흘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소속 회원들이 좋은 성적으로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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