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주곶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기사입력 18-12-12 08:01 | 최종수정 18-12-12 08:01
『2018 상주곶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전국의 218개팀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 대회로 자리 잡은 이 대회는 만 20세 이상 여성동호인인 참가하는 개나리부, 만20세 이상 남자 순수동호인이 참가하는 남자신인부, 동호인 우승자 및 선수출신 등이 참가하는 남자오픈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개나리부는 권택순(경주 원화), 조영희(경주 유림)선수가 , 남자 신인부에서는 박정기(대전 관우), 배창우(대전 상록)선수가, 남자오픈부에서는 이창훈(창원 대원), 설일웅(창원 대원)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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