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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2018 K리그1 잔류 성공

기사입력 18-12-01 17:31 | 최종수정 18-12-01 17:31




상주상무가 1일 홈구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서울을 1-0으로 꺽고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비기기만 해도 잔류할 수 있지만 상주는 다시 떨어질 수 없다는 각오로 최종전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상주상무는 후반들어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서 윤빛가람의 슈팅이 박용지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의 공격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상주는 마지막까지 역습으로 버티면서 승리를 지켰다.


서울의 11위 승강 플레이오프는 부산 아니파크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 승자와 승강 플레이 오프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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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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