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회장배전국승마선수권 대회 막내려
기사입력 18-11-09 08:23 | 최종수정 18-11-09 08:23
▲제54회 회장배전국승마선수권 대회에서 선전한 상주시 유소년승마단 선수(왼쪽부터 김도연, 이동영, 김나연 선수)
상주국제승마장에서 11.07까지 개최된 제54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 대한승마협회 주최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났다.
마장마술, 장애물비월, 생활체육 등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대회 일정이 늦추어졌다.
이번 대회 역시 상주시유소년승마단 소속의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재원(성신여중)선수가 장애물 F클래스(국산마) 학생부 1위와 통합2위를, 마장마술 D클래스 초.중등부에서 김나연(상주남부초등)이 3위와 통합3위를 차지했다.
또 상주국제승마장 소속의 회원들도 선전했다. 마장마술 D클래스 초.중등부에서 이동영(형곡중학교)선수가 60.862%의 성적으로 1위와 통합1위를, 장애물 G클래스(국산마) 통합부에서 이승민(현일중학교)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전국대회를 대부분 유치하고 있는 상주국제승마장은 2019년에도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제16회 상주곶감 국제마라톤대회 개최 18.11.09
- 다음기사명실 상주 스포츠클럽, 정구,수영 연속 메달 향연 18.1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