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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제18회 면민체육대회 및 효 한마당 큰 자치 개최

기사입력 19-04-25 07:52 | 최종수정 19-04-25 07:52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4월 24일 제18회 모동면민체육대회 및 효 한마당 큰 자치가 1,3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격년제롤 실시되는 면민체육대회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 및 효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관내 기관단체장 및 출향인사와 면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풍물패와 중모중고등학교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 및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하였다.
 

이날 1부 행사로는 2종 운동경기(줄다리기, 투호)가 진행되었고 마을별 치열한 경쟁을 유발하는 이동별 경기보다는 권역별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고 평가된다.

 

뒤이어 2부 행사로는 이동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특별공연 및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강효구 모동면 문화체육회장은 “면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이창희 모동면장과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비롯한 면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면민체육대회를 통해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모동면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18회 면민체육대회는 신흥리 마을이 종합 우승, 상판리 마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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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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