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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힘내라! 선수들에게 특식 지원 릴레이 이어져

기사입력 19-07-17 18:17 | 최종수정 19-07-17 18:17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 대가 곽시용 사장과 모동면사무소 김상진 주무관은 7월16일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사무국 직원 70여 명에게 특별 보양식을 제공하여 여름철 체력관리와 기력 보충에 도움주어 화제다.


이들은 이틀간 밤낮없이 정성으로 초벌한 흑돼지 바비큐를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선수들은 “맛있게 먹고 힘내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지는 특식 릴레이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주)현대종합건설 조홍래 대표가 선수단을 지역내 식당으로 초청해 맛좋은 갈매기살로 특식을 제공했다.


부주장 윤빛가람 선수는 “잠깐이라도 이렇게 나와 좋은 음식을 먹고 바람도 쐴 수 있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특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선수들과 함께 힘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민의 사랑으로 원기를 되찾은 상주상무는 7월 21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구FC와의 ‘낙동강 더비’ 맞대결 준비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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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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