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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여자 씨름선수 신미나씨, 경상북도 씨름왕(매화급) 등극

기사입력 19-06-30 09:58 | 최종수정 19-06-30 09:58




상주시 여자 씨름선수 신미나씨(주부)가 올해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씨름왕’으로 등극했다.

 

상주시 씨름협회는 지난 6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상주시 대표로 출전한 여자 씨름선수 신미나씨가 여자부 매화급(60kg)에서 무패 전승으로 ’씨름 왕‘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씨름왕에 등극한 신미나씨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로 시합 한달 정도를 앞두고 상주 성동초등학교와 상주공고 씨름장에서 연습을 한 것이 다 인데 지난해 경북 씨름왕 대회에서는 매화급 2위, 올해 청도에서 열린 경북 씨름왕 대회에서는 무패, 전승으로 씨름왕에 등극했다.

 

신미나씨는 이번 대회 1등 수상으로 올해 있을 전국 씨름왕대회 여자매화급 경북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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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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