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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초등학교(교장 최대문)는 5월 31일(금) 상주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1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는 학교체육의 정상화와 자율체육활동의 활성화로 기초체력과 기본운동능력을 기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는 상주시 28개의 초등학교와 17개의 중학교가 출전하여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상주중앙초등학교는 ‘통합체육 감나무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또래 역량 키우기’라는 연구 주제로 2019년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상주에서 유일한 체육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며, 학교체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