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9월6일부터 상주에서
기사입력 19-09-05 15:34 | 최종수정 19-09-05 15:34
'제31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1,4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도내에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히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교는 물론 일반부까지 1300여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소속 학교와 지역 및 개인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실력을 펼치게 된다.
대회 종목은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품새(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 등 3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6일에는 겨루기 A조, 7일에는 겨루기 B조 단체전, 8일 품새 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로 진행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지여고 탁구부, 2019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19.09.09
- 다음기사이탈리아 명문 베네치아FC, 함창중학교 축구부 방문 19.09.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