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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상주활공장에서 열린다.

11월23일 18:30분 상주예식장 4층 연회홀에서 개회식

기사입력 19-11-19 09:58 | 최종수정 19-11-19 09:58




상주시(권한대행 조성희)는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상주시 중동면 상주활공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영남투데이가 주관하는 제1회 사진촬영대회도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체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며 상주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어르신부, 여성부, 학생부)과 단체전(시.도협회 대항전)으로 나눠 진행하며, 경기종목은 5m 착륙원판의 정중앙 착지를 만점으로 계산하는 정밀착륙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대회 전 참가선수 적응을 위한 자유비행 시간을 갖고, 둘째 날에는 오전10시 부터 진행되며 행사전 이벤트로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과 함께 장애인 학생의 자신감을 갖게하는 체험비행을 하고  정식 경기가 펼쳐진다.

 

상주시는 경치좋은 낙동강을 바라보며 비행할 수 있는 상주활공장 맞은편 매악산 국사봉을 (가칭 상주 퇴강활공장)을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는 전국의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유리하고 주위에는 경천섬을 비롯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국제승마장,수상레저,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박물관 등 패러글라이딩을 통한 하늘과 지상에서의 전국 최고의 레저와 여행의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상주시패러글라이딩협회 변해철 회장은 “지난 10월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도 어려운 가운데 상주시로 유치하게 되었으며 패러글라이딩을 통한 활성화”에 힘써겠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패러경기 사진촬영대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밝히고“이번 대회도 상주의 특산품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과 시민들과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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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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