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배 전국 우수 초중학교 윈터리그 농구대회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 구관)에서 열려
기사입력 20-01-15 07:58 | 최종수정 20-01-15 07:58
▲지난해 11월 상주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모습
『2020 상주시장배 전국 우수 초중학교 윈터리그 농구대회』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초중학교 농구팀 7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 구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상주시,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한다.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12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가 전국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 역할을 하고, 공정․협동․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지역 농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임원, 학부모, 관중들이 방문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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